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시스 산체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2006년 20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한 것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에 정식으로 발자취를 들여놓았고,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칠레의 대회 3위에 기여하였다. 그 이전에는 2006년 2월 4일 뉴질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는 등 성인 대표팀의 무대에도 일치감치 발을 들여놓았는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전하여 좋은 드리블 돌파 및 공격력을 보이며 눈에 띄었지만, 16강에서 브라질한테 3:0으로 패배했다. 그 뒤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뽑히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1F37C5AA00000578-365_634x419.jpg]]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1: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는 산체스. 4년 뒤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핵심에는 산체스가 있었고 특히 디펜딩 챔피언이자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의 핵심 멤버였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 이어 브라질과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16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다만 4년 전과는 달리 브라질을 상대로 팀 동료 [[네이마르]]를 토하게 만들 정도로 밀어붙였다는 점에선 자랑거리로 삼을 만 하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파넨카 킥]]을 성공시키고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첫 우승을 확정지어 화제가 되었다. 그야말로 [[리오넬 메시|메시]]가 있어도 산체스가 왕이 된 순간이었다. [[파일:external/i4.irishmirror.ie/Chile-v-Argentina-Copa-America-Final.jpg]]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정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환호하는 산체스. 2015년 10월 9일 (한국 시간) 브라질과의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리그 경기 맨유전에서 입은 사타구니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로 경기를 소화하며 경기 종료 직전 골까지 넣었다. 2015년 10월 14일 (한국 시간) 페루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었고 44분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바르가스가 알렉시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어 어시스트도 기록. 부상에도 불구하고 A매치 두 경기를 풀로 뛰었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도 [[아르투로 비달]],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과 함께 대회 2연패를 이끌었다. 골든볼 수상은 덤. 그런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초반에 발목을 다쳤고 그 상태로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경기 후 아이싱을 한채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후 트위터로 부상 당한 발목 사진을 올리며 부상에 대해 언급했고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나 치료 기간 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구너들은 시즌 초 한달 정도는 못 보지 않을까 하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파일:코파 아메리카 산왕.jpg]] 코파 아메리카 2연패를 달성하고 우승컵과 골든볼 트로피를 치켜든 산체스. 2016년 11월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콜롬비아전에는 출장하지 않았지만 칠레의 사정도 급박했고, 본인의 의지도 강하여 구너들과 아스날 스텝진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전에는 출전하였다. 그리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2골을 멋지게 성공. 부상이 심해질까 걱정하는 와중에도 본인은 주말에 있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과거 [[마르셀로 살라스]]가 가지고 있던 칠레 국가대표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칠레는 비록 결승전에서 독일에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산체스는 실버볼을 수상한다. 그러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남미)|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18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분투했으나, 칠레는 수비 불안 때문에[* 칠레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 무려 27실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남미 전체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은 실점이다.] 무려 8번이나 패배할 정도로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했다. 운명의 브라질과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체스는 침묵했고 칠레는 0-3으로 대패했다. 결국 칠레는 8승 2무 8패(승점 26점)로 승점이 같은 페루에 골 득실에서 2골이 밀리며 6위로 추락하였고 러시아 월드컵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조별 리그에서만 2골을 넣으며 칠레의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8강 콜롬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5번째 키커로 나와서 성공해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페루에게 3-0으로 대패했고, 아르헨티나와의 3·4위전에서 산체스는 전반 17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아르헨티나에 2-1로 져서 4위로 대회를 끝냈다. 2020년 10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남미)|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2연전에서 모두 득점했지만 근육 부상을 당했다. 결국 칠레는 예선 7위에 그쳐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2번이나 우승을 기록한 반면 FIFA 월드컵에서는 단 한 번도 8강에 진출한 적이 없다. 2010년과 2014년 2번 연속 16강에 그쳤으며 2018년과 2022년에는 2번 연속으로 지역 예선을 뚫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